억지로 즐거움의 무한루프. 어떤 일이라도 즐겁게 생각하자는 의미이다. 블로그를 개설한지는 두달 정도 된것 같다. 개설한지 두달 정도 지나 드디어 첫 글을 개시하고자 한다. 차차 글을 작성하면서 블로그를 개선해 나가야겠다.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법.
간단한 소개를 하자면, 현재 나이 34 미혼이며, 일반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는 직장인이다. 평범해 보일수는 있지만 내 삶은 결코 평범하지 않다. 물론, 개개인이 자신을 되돌아보면 평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을 것이다. 한국인들의 특성상(?) 자신은 누구보다 항상 불행하다고 생각한다. 핑계이지만 나역시 이 사상에 지배되어, 현재 지경에 다다르게 된것같다.
자, 본론으로 들어가자면, 필자는 빚이 많다. 빚이라고 한다면 이 글을 읽는 사람의 99%가 금전적인 부분으로 생각할 것이다. 그렇다. 돈이다. 빚이 많으면 주변에 큰 상처와 피해를 주게된다.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것은 이 처참한 상황에 대한 반성의 시간을 갖는 것이고, 새로운 도약과, 주변의 마음의 빚을 덜기 위함이다. 막연한 생각도 하였다. 영업직을 하면서 하루에도 몇번 건너는 한강을 보며, 오늘은 한강의 수온이 어떨까라는 생각을 수없이 한 적도 있다. 그렇지만 더 이상의 무책임한 모습은 보이기 싫었다. 나는 살아야 한다.
그럼 나는 어떻게 이 빚을 청산할 것인가. 그것을 이 블로그로 앞으로 담아 낼 것이다.
혹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 나와 같은 상황에 처해있거나 공감이 조금 간다면, 함께 이겨내보자.
주로 돈 얘기와, 이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담아내며 조금이라도 힘을 내려한다. 그러면서 하루하루를 감사해하며 살 것이다.
마인드 컨트롤을 주구장창 하겠다는 이야기다. 필력이 다소 떨어짐은 이해해주길 바란다.
이글을 마치며, 어떻게 나는 즐겁게 이 빚을 청산할 것인가. 다음 글에서 한번 보도록하자.
무한루프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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